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한영 암살 사건 (문단 편집) ==== 1차 통화 ==== [[파일:666666435666666.jpg]] * '''1차 통화''' >서울: 여보시오. >모스크바: 네. >서울: 사모님 좀 부탁드려요. >모스크바: 여보세요. 누구 찾아요? >서울: 사모님 계십니까? 사모님은 아파트 안에서 수행원들이 성혜림을 부르는 말이며, 해외에서 활동중인 북한인들은 대부분 본명 대신 가명을 사용하기 때문에 수행원들도 성혜림의 이름을 모르기 때문에 '사모님' 또는 가명인 '원여사' 로 불러왔다. >모스크바: 누구십니까? >서울: 전화받는분은 누구십니까? >모스크바: 동무, 누구에요? 이때 상대가 갑자기 북한 용어를 사용했다. >서울: 여기는 김영철(해외 활동중인 북한인은 가명으로 된 여권이름 사용) 인데요. >모스크바: 네, 네. 참사 동무예요? >서울: 네. 맞습니다. 이때 이한영은 엉겁결에 시인은 했지만 대화가 길어지면 신분이 탄로날 우려가 높아 상대의 신분을 빨리 알아야 했다. >모스크바: 나, 요전에 비행장에서 만났던... >서울: 누구시죠? >모스크바: 아니, 가만 계셔보세요. 동무는 누구세요? 이쪽 신분을 정확히 밝히지 않자 상대는 긴장했다. 여러차례 "동무, 누구에요?" 라고 물어왔고, 상대방 신분을 알 수 없어 1차 통화시도는 여기서 그만둬야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